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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진 윈도우11, 10분 만에 새 PC처럼 만드는 초간단 최적화 팁!

by 414skfjkasas 2025. 9. 29.
느려진 윈도우11, 10분 만에 새 PC처럼 만드는 초간단 최적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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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진 윈도우11, 10분 만에 새 PC처럼 만드는 초간단 최적화 팁!

 

목차

  • 1. 윈도우11이 느려지는 이유, 핵심 원인 파악하기
  • 2. 즉각적인 효과!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 정리하기
  • 3. 숨겨진 속도 저하의 주범, 시각 효과 및 투명 효과 끄기
  • 4. 백그라운드에서 몰래 일하는 앱, 이제 그만!
  • 5. 시스템 리소스 절약의 기본, 전원 설정 최적화
  • 6. 쌓이는 캐시와 임시 파일, 정기적인 정리의 중요성
  • 7. 시스템을 쾌적하게! 저장 공간 확보 및 디스크 조각 모음
  • 8. 최신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하드웨어 성능 끌어올리기
  • 9. 윈도우 디펜더 설정 변경으로 성능과 보안 모두 잡기
  • 10. 마지막 한 방! 불필요한 서비스 비활성화

1. 윈도우11이 느려지는 이유, 핵심 원인 파악하기

새 컴퓨터를 장만했을 때의 쾌적함은 잠시, 시간이 지날수록 윈도우11은 점점 느려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원인은 대부분 불필요한 프로그램,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 과도한 시각 효과, 그리고 잘못된 전원 설정 때문입니다. 윈도우11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각 효과와 애니메이션을 기본으로 제공하지만, 이들은 시스템 리소스를 상당히 많이 소비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수많은 앱들이 백그라운드에서 데이터를 동기화하거나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시스템 성능을 저하시킵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윈도우11의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각 단계는 쉽고 빠르게 따라 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을 마친 후에는 놀라울 정도로 빨라진 컴퓨터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2. 즉각적인 효과!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 정리하기

컴퓨터를 켤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는 시작 프로그램은 윈도우 부팅 속도와 전반적인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많은 프로그램이 설치되면서 시작 프로그램 목록에 자신을 추가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수십 개의 프로그램이 동시에 실행되어 시스템을 무겁게 만듭니다.

시작 프로그램을 정리하려면 작업 관리자를 엽니다. Ctrl + Shift + Esc 키를 동시에 누르거나, 작업 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작업 관리자'를 선택하면 됩니다. 작업 관리자 창이 열리면 상단 메뉴 중 '시작 앱' 탭을 클릭합니다. 여기에는 시작 시 실행되는 모든 프로그램 목록이 표시됩니다. 목록에서 자신이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부팅 시 즉시 실행될 필요가 없는 프로그램들을 선택한 후, 우측 하단의 '사용 안 함' 버튼을 클릭하여 비활성화합니다. 특히, '시작 시 영향' 항목이 '높음'으로 표시된 프로그램들을 우선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백신 프로그램과 같이 필수적인 프로그램은 그대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작업을 통해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이 메모리와 CPU를 점유하는 것을 막아 부팅 속도를 눈에 띄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숨겨진 속도 저하의 주범, 시각 효과 및 투명 효과 끄기

윈도우11은 투명 효과, 그림자, 애니메이션 등 화려한 시각 효과를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의 미적 완성도를 높였지만, 이 기능들은 시스템 자원을 많이 소모합니다. 특히,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노트북이나 저사양 PC에서는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끄려면 '설정' 앱을 엽니다. Windows + i 키를 누르거나 시작 메뉴에서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하면 됩니다. 설정 창이 열리면 '개인 설정'으로 이동한 후, 좌측 메뉴에서 '색'을 선택합니다. '투명 효과' 항목을 찾아 끄면, 작업 표시줄과 시작 메뉴의 투명도가 사라지며 시스템 리소스 소비가 줄어듭니다.

보다 세밀한 시각 효과 설정은 '성능 옵션'에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시작 메뉴 검색창에 '성능'이라고 입력하고 'Windows 모양 및 성능 조정'을 클릭합니다. '시각 효과' 탭에서 '최상의 성능으로 조정' 옵션을 선택하면 모든 애니메이션과 시각 효과가 비활성화됩니다. 이 옵션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미적인 부분을 다소 희생하는 대신, 시스템 성능을 극적으로 향상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만약 모든 효과를 끄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목록에서 필요한 효과만 직접 선택하여 켜두고 나머지는 비활성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백그라운드에서 몰래 일하는 앱, 이제 그만!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들은 배터리를 소모하고, 네트워크 데이터를 사용하며, 시스템 자원을 차지하여 컴퓨터를 느리게 만듭니다. 설정 > 앱 > 설치된 앱으로 이동합니다. 목록에서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될 필요가 없는 앱을 찾아 점 세 개(...) 버튼을 클릭한 후, '고급 옵션'으로 들어갑니다. '백그라운드 앱 사용 권한' 항목에서 '앱이 이 앱을 실행할 수 있도록 허용''안 함'으로 변경합니다.

이렇게 하면 해당 앱은 사용자가 직접 실행하지 않는 이상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 작업을 통해 시스템 자원 낭비를 막고, 특히 노트북의 경우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 사진 편집기 등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될 필요가 없는 앱들을 중심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시스템 리소스 절약의 기본, 전원 설정 최적화

윈도우11의 기본 전원 설정은 '균형 조정'으로, 성능과 전력 효율의 균형을 맞춥니다. 그러나 최고 성능이 필요한 사용자에게는 이 설정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고 성능을 위해 '전원 관리 옵션'을 변경해야 합니다.

시작 메뉴 검색창에 '전원'이라고 입력하고 '전원 관리 옵션 편집'을 선택합니다. 제어판의 '하드웨어 및 소리'에서 '전원 옵션'으로 들어가도 동일합니다. 여기서 '추가 전원 관리 옵션 표시'를 클릭하면 숨겨진 '고성능'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옵션은 CPU와 하드웨어의 최대 성능을 끌어내지만, 전력 소모가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데스크톱 사용자라면 '고성능'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고성능' 옵션이 보이지 않는다면, 명령 프롬프트(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에 powercfg -duplicatescheme e9a42b06-f5cd-44e7-876b-39f99368d41e를 입력하여 '최고의 성능' 옵션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은 특히 고사양 게임이나 영상 편집과 같은 무거운 작업을 할 때 렉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6. 쌓이는 캐시와 임시 파일, 정기적인 정리의 중요성

웹 브라우저의 캐시, 윈도우 업데이트 파일, 프로그램 설치 시 생성되는 임시 파일 등은 시간이 지날수록 하드 디스크에 쌓여 저장 공간을 차지하고 시스템 속도를 저하시킵니다. 주기적인 파일 정리는 윈도우11 속도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저장소 설정'을 활용하여 불필요한 파일을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설정' > '시스템' > '저장소'로 이동합니다. 여기에는 하드 디스크의 용량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한눈에 보여줍니다. '임시 파일' 항목을 클릭하면 삭제 가능한 파일 목록이 나타납니다. 'Windows 업데이트 정리', '임시 인터넷 파일', '배달 최적화 파일' 등을 선택하여 '파일 제거'를 클릭합니다. 이 기능은 자동으로 시스템을 분석하여 안전하게 삭제할 수 있는 파일들만 보여주므로 초보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장소 센스' 기능을 활성화하면 저장 공간이 부족할 때 자동으로 임시 파일과 휴지통을 정리해줍니다.


7. 시스템을 쾌적하게! 저장 공간 확보 및 디스크 조각 모음

하드 드라이브가 가득 차면 윈도우 성능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은 디스크 공간이 10% 미만으로 남았을 때 성능 저하가 발생하기 시작하므로, 충분한 여유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정' > '시스템' > '저장소'에서 어떤 파일이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지 확인하고, 필요 없는 파일을 삭제하거나 외장 하드 드라이브로 옮겨 여유 공간을 확보하세요.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경우 '디스크 조각 모음 및 최적화'를 주기적으로 실행해야 합니다. 파일들이 디스크 여러 곳에 분산되어 저장되면 데이터를 읽는 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시작 메뉴 검색창에 '조각 모음'이라고 입력하고 실행합니다. '최적화'를 클릭하면 흩어진 파일들을 모아 순차적으로 저장하여 데이터 접근 속도를 높여줍니다.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는 조각 모음을 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 작업은 HDD 사용자만 진행합니다.


8. 최신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하드웨어 성능 끌어올리기

오래된 그래픽 카드, 사운드 카드, 네트워크 어댑터 드라이버는 시스템 충돌, 성능 저하, 호환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신 드라이버는 버그를 수정하고 성능을 최적화하며,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드라이버는 그래픽 드라이버입니다. NVIDIA, AMD, Intel과 같은 그래픽 카드 제조사의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최신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세요. 장치 관리자(Windows + x 후 '장치 관리자')를 통해서도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할 장치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선택합니다. 시스템이 자동으로 최신 드라이버를 검색하고 설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게임 성능이나 영상 편집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9. 윈도우 디펜더 설정 변경으로 성능과 보안 모두 잡기

윈도우11에 기본 내장된 윈도우 디펜더는 강력한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도구이지만, 실시간 검사 기능이 때때로 시스템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할 때 검사 기능이 작동하며 잠시 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Windows 보안'으로 이동합니다.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를 클릭하고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 관리'로 들어갑니다. '실시간 보호'를 끄면 성능이 향상되지만, 보안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제외' 설정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게임 폴더, 또는 신뢰할 수 있는 파일 경로를 '제외' 목록에 추가하면, 윈도우 디펜더가 해당 경로를 검사하지 않아 성능 저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기능은 악성 프로그램이 숨어들 수 있는 경로이므로 신중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10. 마지막 한 방! 불필요한 서비스 비활성화

윈도우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수많은 서비스를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합니다. 이 중 일부는 사용자에게 필요 없는 것일 수 있으며, 비활성화하여 시스템 자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실행' 창(Windows + R)에 services.msc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서비스 목록에서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를 찾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시작 유형''수동' 또는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합니다. 특히 Print Spooler(프린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Windows Search(파일 검색을 자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등은 비활성화하여 성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서비스가 시스템에 필요한지 정확히 모른다면 이 작업은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서비스를 비활성화하면 시스템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충분한 정보를 찾아본 후에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모든 팁을 적용하면 윈도우11은 마치 새로 설치한 것처럼 쾌적하고 빠르게 변할 것입니다. 정기적인 관리와 최적화를 통해 윈도우11의 성능을 항상 최고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