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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USB-C 타입, 200% 활용하는 초간단 꿀팁!

by 414skfjkasas 2025. 8. 21.
아이패드 USB-C 타입, 200% 활용하는 초간단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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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USB-C 타입, 200% 활용하는 초간단 꿀팁!

 

목차

  1. 아이패드 USB-C 타입, 뭐가 달라졌을까?
  2. USB-C 타입의 핵심, 허브를 제대로 고르는 법
  3. 아이패드와 모니터를 연결해 듀얼 스크린 만들기
  4. 빠르게! 편리하게! 외부 저장 장치 연결하기
  5. 카메라, 키보드, 마우스까지 한 번에 연결하기
  6. 아이패드 USB-C 타입 충전, 더 스마트하게

1. 아이패드 USB-C 타입, 뭐가 달라졌을까?

아이패드가 USB-C 타입 포트를 채택하면서 활용도가 혁신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과거 라이트닝 포트 시절에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이 이제는 너무나도 간편해졌죠. USB-C 타입은 단순히 충전 포트의 규격이 바뀐 것을 넘어, 데이터 전송 속도, 영상 출력, 전력 공급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 덕분에 아이패드는 단순한 태블릿을 넘어,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강력한 생산성 도구로 진화했습니다. 사진 작가라면 외장 하드에 담긴 고해상도 이미지를 바로 불러와 편집할 수 있고, 영상 편집자는 4K 영상 파일을 빠르게 옮겨 작업할 수 있게 되었죠. 일반 사용자에게도 C타입은 매우 편리합니다.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른 기기들과 충전 케이블을 공유할 수 있어 짐이 확 줄어듭니다. 또한, C타입을 통해 더 큰 전력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아이패드를 이용해 다른 기기를 충전하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2. USB-C 타입의 핵심, 허브를 제대로 고르는 법

아이패드 USB-C 포트의 진가를 발휘하려면 USB-C 허브가 필수입니다. 허브는 하나의 포트를 여러 개의 포트로 확장시켜주는 기기로, 다양한 주변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시중에 너무나도 많은 종류의 허브가 있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허브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세 가지 포인트를 알려드릴게요.

첫째, 필요한 포트 종류와 개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HDMI 포트, USB-A 포트, SD/microSD 카드 슬롯, 그리고 충전용 PD(Power Delivery) 포트 등 어떤 포트가 필요한지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외부 모니터 연결이 중요하다면 HDMI 포트가 있는 제품을, 사진 작업을 주로 한다면 SD 카드 슬롯이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둘째, 전력 공급 능력(PD 충전)을 확인해야 합니다. 허브를 통해 충전할 경우, 아이패드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최소 60W 이상의 PD 충전을 지원하는 허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허브에 여러 기기를 연결하고 충전하면서도 아이패드 배터리가 소모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셋째, 브랜드의 신뢰성제품의 내구성도 중요합니다. 저렴한 허브를 구매했다가 발열이나 잦은 연결 끊김 문제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믿을 만한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이득입니다.

3. 아이패드와 모니터를 연결해 듀얼 스크린 만들기

아이패드와 모니터를 연결하면 작업 효율이 두 배로 늘어납니다. 마치 노트북처럼 아이패드 화면을 모니터에 복제하거나,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연결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① 필요한 준비물: USB-C 허브 (HDMI 포트가 있는 제품), HDMI 케이블, 외부 모니터.

② 연결 방법:

  • USB-C 허브를 아이패드 USB-C 포트에 연결합니다.
  • HDMI 케이블을 허브의 HDMI 포트와 외부 모니터의 HDMI 포트에 각각 연결합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아이패드 화면이 자동으로 모니터에 나타납니다. 아이패드 설정에서 디스플레이 메뉴로 들어가면 듀얼 모니터 설정이 가능합니다. 미러링 모드를 선택하면 아이패드 화면이 그대로 모니터에 복제되어 발표나 프레젠테이션에 유용하고, 확장 모드를 선택하면 모니터가 아이패드의 보조 화면 역할을 하여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에서 글을 쓰면서 모니터로 자료를 띄워놓고 참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OS의 스테이지 매니저 기능을 활용하면 여러 앱을 띄워놓고 자유자재로 크기를 조절하며 작업할 수 있어 데스크톱 환경처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빠르게! 편리하게! 외부 저장 장치 연결하기

아이패드에 USB-C 포트가 생기면서 이제 외장 하드나 USB 메모리를 컴퓨터처럼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클라우드 서비스를 거치거나 PC를 경유할 필요가 없어졌죠.

① 연결 방법:

  • USB 메모리나 외장 하드를 USB-C 허브의 USB-A 또는 USB-C 포트에 연결합니다.
  • 허브가 없다면 USB-C to USB-A 젠더를 이용하거나, USB-C 포트를 탑재한 외장 하드를 직접 연결하면 됩니다.

연결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아이패드 파일 앱에 외부 저장 장치가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이제 저장 장치에 있는 파일을 아이패드로 복사하거나, 반대로 아이패드의 파일을 외장 하드로 옮길 수 있습니다. 대용량 동영상이나 사진 파일을 옮길 때 매우 유용하며, 아이패드의 저장 공간이 부족할 때도 외부 저장 장치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 작가라면 카메라의 SD 카드를 바로 아이패드에 연결해 사진을 옮기고 편집하는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5. 카메라, 키보드, 마우스까지 한 번에 연결하기

아이패드 USB-C 허브는 단순한 데이터 전송을 넘어, 다양한 주변 기기를 연결해 아이패드를 완벽한 작업 도구로 변신시킵니다. 허브 하나만 있으면 USB 키보드, 마우스, SD카드, 외장 SSD, 심지어 유선 LAN 케이블까지 동시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① 연결 방법:

  • USB-C 허브를 아이패드에 연결합니다.
  • 각종 주변 기기를 허브의 해당 포트에 연결합니다. 예를 들어, USB 키보드와 마우스는 USB-A 포트에, SD 카드는 SD 카드 슬롯에, 유선 인터넷이 필요하다면 LAN 포트에 연결하면 됩니다.

이러한 조합은 특히 아이패드를 이용해 장시간 문서 작업을 하거나, 정밀한 마우스 컨트롤이 필요한 작업을 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마우스와 키보드 연결은 아이패드OS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며, 마치 PC처럼 커서가 화면에 나타나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단축키도 대부분 지원하여 작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줍니다.

6. 아이패드 USB-C 타입 충전, 더 스마트하게

USB-C 타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PD(Power Delivery) 충전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통해 아이패드는 더 빠른 속도로 충전할 수 있고, 더 큰 전력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① 고속 충전: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최대 20W 이상의 PD 충전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아이패드와 함께 제공되는 충전기가 아닌, 더 높은 전력을 지원하는 PD 충전기와 케이블을 사용하면 훨씬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0W 또는 60W 이상의 PD 충전기를 사용하면 충전 시간이 크게 단축됩니다.

② 다른 기기 충전:
USB-C 타입 포트를 통해 아이패드에서 다른 기기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에어팟, 심지어 애플워치까지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이나 USB-C to USB-C 케이블을 이용해 아이패드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긴급 상황에서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할 때 아이패드를 보조배터리처럼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③ 허브를 통한 충전:
USB-C 허브를 사용하면 허브에 충전기를 연결하여 아이패드를 충전하면서 동시에 여러 주변 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포트가 하나뿐인 아이패드라도 충전 걱정 없이 외장 하드, 모니터, 키보드 등을 모두 연결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허브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받으면서 작업하는 것은 아이패드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