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북 에어 13인치, 이제 초보자도 10분 만에 완벽 정복!
목차
- M1 맥북 에어 13인치, 왜 지금 사야 할까?
- 새 맥북 언박싱부터 초기 설정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팁
- 꼭 설치해야 할 필수 앱,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법
- 효율적인 파일 관리와 단축키 활용, 맥의 진짜 매력을 느껴보자
- 배터리 수명 관리와 최적화 팁, 오래 쓰는 비결
- 자주 묻는 질문(FAQ)으로 궁금증 해결
M1 맥북 에어 13인치, 왜 지금 사야 할까?
애플 실리콘 M1 칩이 탑재된 13인치 맥북 에어는 출시된 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여전히 뛰어난 가성비와 성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팬이 없는 설계 덕분에 소음이 전혀 없으며, 배터리 효율이 매우 뛰어나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문서 작업, 웹 서핑, 동영상 감상 등 일상적인 용도는 물론, 간단한 영상 편집이나 코딩 작업까지도 매끄럽게 처리해 줍니다. 윈도우 운영체제에 익숙한 분들도 맥OS의 직관적인 사용법에 금방 적응할 수 있으며, 애플 생태계의 편리함을 경험하고 싶다면 최고의 입문용 노트북이 될 것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성능을 경험하고 싶다면 M1 맥북 에어 13인치 모델은 더할 나위 없는 선택입니다.
새 맥북 언박싱부터 초기 설정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팁
새 맥북을 처음 받았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초기 설정입니다. 박스에서 맥북을 꺼내 전원을 켜면, 화면에 언어와 지역을 선택하는 창이 나타납니다. '대한민국'과 '한국어'를 선택하고 계속 진행합니다. 다음으로 Wi-Fi 네트워크에 연결한 후, '데이터 및 개인정보 보호' 화면이 나타나면 내용을 확인하고 계속 진행합니다. '마이그레이션 지원' 화면에서는 기존 맥이나 윈도우 PC의 데이터를 옮길 수 있는데, 처음 사용하는 분들은 '지금 정보 전송 안 함'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단계는 Apple ID 로그인입니다. 이미 Apple ID가 있다면 바로 로그인하고, 없다면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Apple ID는 앱스토어 이용, iCloud 동기화 등 맥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필수적이므로 반드시 설정해야 합니다. 이후 '암호 생성' 화면에서 맥북 로그인에 사용할 비밀번호를 설정합니다. 지문 인식 기능인 Touch ID를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잠금 해제와 결제가 가능하므로, 손가락을 올려 등록해 두세요. 마지막으로 'Siri'와 '화면 시간' 등 몇 가지 설정을 마친 후 '환영합니다' 화면이 나타나면 초기 설정이 모두 완료된 것입니다.
꼭 설치해야 할 필수 앱,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법
맥OS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앱들도 훌륭하지만, 생산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몇 가지 필수 앱을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웹 브라우저는 기본 '사파리' 외에 구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면 더욱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편집기나 문서 작업용 앱으로는 'Microsoft Office'나 '한컴오피스'를 설치할 수 있으며, 맥OS 전용 오피스 앱인 Pages, Numbers, Keynote도 매우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파일 압축 및 해제 앱으로는 무료 앱인 Keka가 가장 유명합니다. 윈도우에서 흔히 사용하는 ZIP, RAR, 7z 등 다양한 압축 포맷을 지원합니다. 동영상 재생 앱으로는 IINA를 추천합니다. 거의 모든 동영상 코덱을 지원하며,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편리한 기능 덕분에 맥 사용자들에게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진이나 PDF 파일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기본 '미리보기' 앱이 강력하지만, 더 전문적인 편집 기능이 필요하다면 'Pixelmator Pro'나 'Adobe Acrobat Pro'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파일 관리와 단축키 활용, 맥의 진짜 매력을 느껴보자
맥OS의 핵심은 Finder(파인더)와 Spotlight(스포트라이트)입니다. Finder는 윈도우의 '파일 탐색기'와 같은 역할을 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파일 관리를 매우 쉽게 만들어 줍니다. Finder 창에서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이동시키고, '태그' 기능을 사용하면 중요도나 종류별로 파일을 분류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Spotlight는 맥OS의 강력한 검색 기능입니다. 키보드 단축키 'Command + Space'를 누르면 화면 중앙에 검색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찾고 싶은 파일 이름, 앱 이름, 웹사이트, 심지어 계산식까지 입력하면 놀라울 만큼 빠르게 결과를 보여줍니다. Spotlight는 단순 검색 기능 외에 단위 변환, 환율 계산 등 다양한 기능도 제공합니다.
단축키를 활용하면 맥 사용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집니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단축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 Command + C: 복사
- Command + V: 붙여넣기
- Command + X: 잘라내기
- Command + Z: 실행 취소
- Command + A: 전체 선택
- Command + S: 저장
- Command + Q: 앱 종료
- Command + Tab: 앱 전환
이 외에도 화면을 여러 개로 나누어 작업하는 Mission Control 기능(세 손가락으로 트랙패드 위로 쓸어 올리기)과 Launchpad (엄지손가락과 세 손가락을 오므리기)를 사용하면 더욱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수명 관리와 최적화 팁, 오래 쓰는 비결
M1 맥북 에어의 배터리 수명은 매우 뛰어나지만, 몇 가지 팁을 활용하면 더 오랫동안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첫째, 디스플레이 밝기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전력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품 중 하나이므로, 주변 환경에 맞게 밝기를 낮추면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동 밝기 조절' 기능을 켜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둘째,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활동 상태 보기' 앱을 열어 현재 실행 중인 앱들의 전력 소비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앱이 있다면 종료하거나 백그라운드 새로 고침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배터리 최적화 충전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 '시스템 설정' > '배터리'로 이동하여 '배터리 상태' 옆에 있는 'i' 버튼을 클릭하면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옵션을 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켜두면 맥북이 사용자의 충전 습관을 학습하여 80%까지만 빠르게 충전하고, 나머지 20%는 사용자가 필요한 시점에 맞춰 천천히 충전해 배터리 노화를 방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으로 궁금증 해결
Q1: 맥북 에어 M1으로 게임할 수 있나요?
A: 간단한 캐주얼 게임은 문제없지만, 고사양의 3D 게임은 원활하게 구동하기 어렵습니다.
Q2: 윈도우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나요?
A: M1 칩은 애플 실리콘 아키텍처를 사용하므로,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윈도우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대신 가상 머신 소프트웨어인 'Parallels Desktop'을 사용하면 윈도우를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Q3: 16GB 램이 꼭 필요한가요?
A: 문서 작업, 웹 서핑, 동영상 감상 등 일반적인 용도라면 8GB 램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영상 편집, 그래픽 작업, 전문적인 개발 등 무거운 작업을 주로 한다면 16GB 램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Q4: 맥북 에어 M1과 맥북 프로 M1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가장 큰 차이점은 냉각 팬의 유무입니다. 맥북 프로는 팬이 있어 장시간 고부하 작업을 해도 발열로 인한 성능 저하가 덜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고성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한다면 맥북 프로가 더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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